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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가 제작 사업자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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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뮤직서비스,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엘에이치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가 제작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엘에이치는 서울시 글로벌 뉴미디어 마케팅 대행사로 4년 연속 온라인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청의 웹사이트와 블로그 등의 온라인 매체를 운영하는 등 공공 기관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여 왔다. 그리고 이번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가 제작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또 다시 공공 기관과 새로운 영역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게 되었다. 과거 글로벌 이벤트는 세계적인 작곡가와 예술가에게 위탁해서 주제가를 만들었으나, 여수세계박람회는 섬마을 소년소녀들에게 최고의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놀이와 교육을 통해 주제가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어린이 음악교육은 김형석 작곡가가, 사업 전반에 대한 기획은 오민호 총감독이 맡는다. 또한 주제가 제작과정은 영상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작곡가 김형석은 아이유, 신승훈, 성시경, 솔리드 등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며, 오민호 감독은 승용차 광고, 안드레아보첼리, 셀린디옹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콘서트를 기획해 왔다. 이들은 이번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여수 지역 섬마을 초등학교 소년소녀들과 문화예술 체험과 음악 교육을 함께하며 주제가 제작을 이끌게 된다.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전남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린다. 기사문의 홍보팀 02-753-0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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