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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요 전시 관련 홍보영상, 도록, 리플릿, 포스터 등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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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진행, 광고 영상 제작, 브로슈어 · 도록 · 포스터 제작 등 광고영상분야에서 한 발
앞선 감각을 자랑하는 광고영상 사업본부는 장안요의 일본 후쿠오카 초대전용 팸플릿, 포스터 , 리플릿, 초대장. 그리고 부산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에서 열렸던 개인전용 도록과 영상물 을 제작 완료하였다. 신경균은 조선의 전통 사발을 완벽히 재현해낸 사기장 故 장여 신정희(長如 申正熙) 선생 의 3남으로 선친으로부터 혹독한 도예수련을 거친 후 전통에 안주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로 독 특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도예세계를 구축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경균은 10년 전 히로시마에 이어 두 번째로 후쿠오카의 엘가라 홀에서 '신경균 장안요전'을 열었으며, 지난 달 4일까지 부산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점에서 전시가 개최되었다. 천연유약과 불이 빚어낸 은은한 색의 아름다움을 담은 백자를 비롯해, 현대적인 회화를 연 상시키는 철화 항아리, 다양한 색의 접시, 독특한 질감으로 자연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호리병 등 8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여기에는 작품의균형미를 강조하기 위해 정방형의 판형을 사용, 절제된 레이아웃 위에 전체적인 화이트 톤의 단순하고 간결한 구성으로 작품의 미를 살렸다 . 특히, 도록에서는 신정희선생과 함께 부자(父子)간의 시대상을 보이기 위해 쿠와바라 시세이 의 흑백사진과 현재 사진을 조화시켜 전체적으로 신경균 작가의 작품처럼 단단하고 쓰임새 있 는 구성으로 전체 페이지가 이루어졌다. 팸플릿, 포스터, 리플릿, 초대장. 홍보영상과 전시회를 통해 신경균 장안요의 서민적인 모습 과 단단함을 부산만이 아닌 일본에 전파할 수 있었다는 평가와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향후 장 안요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문의 영상/프린트그룹 02-501-0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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